주변여행지

학생들에게 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고, 체험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한국 근대문학을 개괄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1전시실, 충북 대표작가들의 자료를 전시하는 제2전시실이 있으며, 그 밖에 북카페, 체험활동실, 세미나와 회의가 가능한 사송관, 백곡중역사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에서 가장 한반도지형에 근접하다 하여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초평호 한반도지형은 두타산(598m) 삼형제봉에서 초평호를 굽어보면 위로는 중국이, 아래로는 한반도 지형과 제주도의 형상과 일본 열도가 있는 것처럼 보여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늘어나는 관광객들을 위해 한반도지형 전망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진천읍 상계리 연곡리는 삼국시대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지대로 상계리 계양마을의 담안밭에 흥무대왕 김유신의 탄생지가 있으며 만뢰산에는 태령산성 , 만뢰산성이 있고 고려시대 큰 절터로만 전해오던 연곡리 비립동에 고려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보물404호인 백비가 논 가운데 있던 것을 정화하여 비각을 세워 보탑사 경내에 보존하고 있으며 연곡사지와 관련된 3층석탑이 있다.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다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이다. 다리는 사력암질의 자석을 쌓아 놓은 다리로서, 28칸의 교각이다. 지방유형문화재로서 길이는 93.6m, 폭 3.6m, 교각 1.2m 정도이며, 교각 사이의 내폭은 80cm 내외이다.석회등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쌓았는데도 견고하며 장마가 져도 유실됨이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 다리는 고려 초엽시대의 권신, 임장군이 놓았다는 돌다리로 규모도 크고 축조술도 특이하다. 정자, 산책로, 초평저수지까지 연결된 수변데크 등이 조성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으며, 신비로운 다리모양과 주변풍경이 잘 어우러져 드라마 촬영지로도 등장한다.

천연재료들로 건조나 발효하여 조미료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슬로우푸드의 대표 맛집이다.

진천읍내에 위치한 화과자카페 '화계절
화계절의 화과자는 앙금부터 직접 쑤어 사용하는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는 수제 앙금으로 유명하다.